[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10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IPA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인천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글로벌 항만으로 발전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기념식은 IPA 남봉현 사장과 인천항보안공사 정동활 사장,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전춘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천항만 가족과 지역사회의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천항의 고객과 파트너가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의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게 함께 정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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