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의 대전 세종 충청도 강원도 지역 회원사가 모여 중부지회가 출범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우석디앤씨 박해상 회장이 선출됐다.

부동산개발협회는 20일 세종필드 골프클럽에서 중부지회 출범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동산개발협회 문주현 회장, 박만일 영남지회장, 김동기 호남지회장 등과 내외부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동산개발협회 박해상 중부지회장은 “끊임없이 변화해가고 있는 부동산시장에 맞춰 중부지회 회원사도 변화를 통해 발전된 모습으로 도전하고, 부동산개발협회 중부지회를 통해 건설업과 부동산개발업이 서로 상생하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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