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019년 건설기술인의 날’ 포상 응모 접수를 내달 1일부터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3월 25일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제정해 기념식을 진행하고 우수 건설기술인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포상 응모 분야는 기술개발·품질향상·견실시공·건설기술인의 복리증진 및 권익옹호 등이다.
응모 자격은 훈장 15년 이상, 포장 10년 이상, 표창 5년 이상의 공적이 있는 건설기술인이다.
다만 정부포상 수상 경력이 있는 경우 훈장 7년 이상 포장 5년 이상 표창 3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의 새로운 공적이 있어야 한다.
포상 응모 접수는 내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다.


포상 심사는 학계·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진행한다.
수상 여부는 정부포상 절차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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