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미국국방엔지니어협회 한국지부(SAME Korea Post, 회장 Richard Kim)는 21일 쉐라톤 팔래스 강남에서 ‘2018 SAME-KENCA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과 배후단지로 조성되는 고덕 국제신도시에 대한 정보가 공유된다.

 

미군에서는 주한미군 변혁 및 재배치단 토마스 R. 마이즈 부단장과 미극동공병단 Richard Byrd 부단장 등 주한미군 핵심 관계자가 직접 이전사업 현황과 진행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도 미군기지 건설사업처 최옥만 처장, 평택사업본부와 도시사업처 핵심인사 등이 고덕 국제신도시 개발 현황과 향후 진행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심포지엄 참가 접수는 미국방엔지니어협회 한국지부 홈페이지(www.samekorea.org)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엔지니어링협회 회원은 무료, 비회원은 50달러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