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포스코건설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일대 ‘전주 인후 더샵’을 내달 초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전주 인후 더샵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총 4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107가구, 76㎡ 371가구 등 중소형으로만 설계됐다.

 

전주 인후 더샵은 주거밀집지역에 자리해 홈플러스 전주중앙시장 전북대학병원 전주시청 덕진구청 등 생활인프라가 가깝다.

 

도보 10분 거리에 기린초등학교, 아중중학교, 유일여고 등이 있다.

 

동부대로와 안덕원로가 인근에 있어 주요 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동전주 IC, KTX 전주역,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있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전주 인후 더샵은인후동 주거밀집지역 중심부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포스코건설의 더샵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수요자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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