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제6회 엔지니어링산업 설계대전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엔지니어링산업 설계대전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됐던 ‘상상설계대전’의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

 

이번 공모주제는 환경·에너지·인프라·정보통신 등 4가지 부문의 개선방안에 대해 엔지니어링 신기술을 적용해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미세먼지, 4차 산업 신기술 등의 분야다.


참가자격은 고등학교, 대학교,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예비 엔지니어와 현직 엔지니어, 연구원 개인 또는 3인 이하 단체다.


대상 1팀, 금상 3팀, 은상 3팀, 동상 3팀 등 총 4개 부문에서 10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1차,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은 오는 10월 18일 개최 예정인 ‘2018 엔지니어링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엔지니어링산업 유공자 정부포상과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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