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 별내지구 상업용지 16블록의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을 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가구로 구성돼있다.
전용면적별로 △66㎡ 287가구 △74㎡A 123가구 △84㎡A 164가구 △134㎡ 4가구 등이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은 공중위생법상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을 할 수 있는 주거 가능한 시설이다.
아파트와 같은 평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발코니 확장이 되지 않고 취득세는 4.6%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만 19세 이상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다.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규제가 없다.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직접 거주 가능하다.


3bay, 판상형 맞통풍 설계 등이 적용된다.
전용 66~84㎡ 주택형은 오픈발코니, 전용 134㎡ 주택형은 테라스가 적용된다.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북카페와 키즈&맘스카페, 하늘정원을 등이 설치된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단지에서 별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2023년 지하철 8호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이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IC를 이용하기 쉽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이마트, 하나로마트, 한별초, 한별중, 별내고, 별빛도서관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에는 아파트와 같은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이 적용된다.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시스템, 200만 화소 CCTV, 미세먼지 신호등,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1006-3 이레타워 401호에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2097-33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잘 갖춰져 있는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개발호재도 풍부해 높은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다”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규제도 없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