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해사고등학교에 해양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의 항만 물류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IPA 남봉현 사장과 홍경선 경영부문 부사장, 인천해사고등학교 김명식 교장과 유태영(학생회장), 정병주, 김유빈 등 학생대표가 참석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기금을 전달한 후 학생대표 3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IPA의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브랜드 ‘희망등대 선생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를 양성하는 인천해사고등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해양인재 양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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