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일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돼 임직원 150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법무법인 신세기 대표 오병국 변호사의 부패방지교육, 각 분야별 직무교육 등이 진행됐고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도 이어졌다.

 

이날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새롭게 거듭나지 않으면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다”며 “엄정한 검사의 수행과 청렴한 자세, 서비스정신과 화합, 새로운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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