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공간정보산업협회 제21대 이명식 회장의 취임식이 1일 서울 영등포구 KASM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지적협회 오현진 전 회장,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상익 사무처장, 대구과학대학교 김석종 전 총장, 공간정보협회 시·도회장,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는 공간정보산업협회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온 장인철 비상근부회장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됐다.
이어서 신임 이 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신임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둠이 깊을수록 밝은 새벽을 맞는 자연의 순리처럼 모두 하나 돼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발전의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2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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