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스마트시티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공동추진하게 된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스마트시티와 스마트시티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맞춤형 전략수립, 사업별 스마트서비스개발, 운영모델수립, 관련 중소기업육성 등을 공동추진키로 했다.

 

인천도시공사 이상진 기술지원처장은 “이번 기본협약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