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KB국민은행은 사회공헌의 달을 기념해 19일 서울대공원에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서울대공원에서 황매화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26일에 한차례 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5월 사회공헌의 달을 맞이해 환경보호를 새롭게 인식하고, 직원도 자녀와 함께 환경보호의 가치를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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