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잔디밭에서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26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부산해양연맹과 함께 제23회 바다의 날과 제11회 부산항축제를 기념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지난 2008년부터 어린이 2000여명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입상자에게는 부산시장상, 부산시교육감상, 부산항만공사 사장상 등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거북선 모형, 키자니아 할인권 쿠폰북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2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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