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와 한성대학교는 25일 한성대 미래관 회의실에서 지적측량기술 및 인적자원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지적측량 업무에 관한 현장체험 △직원교육 및 장학사업 확대 지적제도 및 지적관련 법규에 관한 연구·교육 △학술정보 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날 지적공사 이성열 사장은 “지적측량과 지리정보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성대와 산학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 기관의 대외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로써 지적공사가 산·학 협력 MOU를 체결한 대학은 인하대· 목포대·세명대·경일대 등 모두 5개 대학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