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MDB 국제표준 계약조건’ 교육을 실시한다.

 

MDB(Multilateral Development Bank)는 건설 프로젝트 재원의 주요 축으로 건설 패러다임이 투자개발형 사업으로 바뀜에 따라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이번 과정은 MDB의 해외건설공사계약과 관련해 국제표준 조건을 다룬 Pink Book에 대한 이해와 검토 등을 다루게 된다.

 

해건협 관계자는 “MDB의 투자 안정성은 상업은행의 참여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MDB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