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전국 건설기술업계를 대상으로 업무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설명회는 2일 서울, 4일 대전, 11일 부산에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건설기술용역업 등록 및 변경 절차, 건설기술진흥법 등 주요 법령과 개정 현황, 건설기술용역 사업실적 및 참여기술자 정보를 종합 관리하는 건설기술용역 통합관리시스템(CEMS) 이용 요령 등이 설명됐다.

건설기술자 교육훈련제도와 건설사업관리 및 안전관리담당자 전문교육 안내도 진행됐다.

 

건설기술관리협회 이상복 상근부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설기술업계의 편익 제고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강구도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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