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2018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대한전문건설신문사, 건설교육센터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광남토건 김광수 대표이사를 대의원 만장일치로 중앙회 회원 감사로 선출했다.
새로 선임된 김 감사의 임기는 2022년 2월 22일까지다.


전문건설협 김영윤 회장은 “정부의 SOC예산 감축,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및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논의 등 어느 때 보다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원사 모두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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