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시민청에서 ‘2018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대한민국 새 희망 새만금 금빛 날개를 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새만금사진공모전과 드론항공촬영대회 등을 통해 새만금청이 보유하고 있는 사진 40여 점이 전시된다.


새만금청은 사진전 현장에서 새만금 포토존을 운영한다.
사진 촬영 후 희망하는 사람에게 액자로 제작해주는 행사다.
새만금청은 또 ‘새만금 엽서 쓰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 사진을 엽서로 제작해 가족‧친구 등에게 엽서를 쓰면 새만금개발청에서 발송해 주는 이벤트다.


새만금청 이철우 청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새만금의 모습과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많은 국민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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