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대우건설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 일대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내달 공급할 예정이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75㎡~121㎡, 총 7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의 93%가 선호도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 구성으로 채광과 통풍이 좋다.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설계가 적용됐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대규모로 조성되는 새적굴 근린공원 안에 위치해 공원과 내덕 생활체육공원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교통은 단지 바로 앞에 청주 제1순환로가 위치하고 제2순환로도 가까워 청주산업단지, 오창 과학산업단지, 오송 생명과학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교육환경은 내덕초가 도보 거리에 있고 주성중 중앙중 율량중 신흥고 대성고 등 학교도 단지와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인근에 홈플러스, 내덕 자연시장, 청주 성모병원, 그랜드 플라자호텔, 충북 학생 수영장 등이 있다.

또 율량지구 중심 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외곽, 단지 내부, 엘리베이터, 세대 현관, 세대 내부 등 5개 구역으로 나눈 푸르지오의 체계적인 보안시스템도 적용 됐다.
현관에 설치된 스마트 도어 카메라로 일정거리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고 이를 내부 홈네트워크와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788-73에 내달 중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