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정희수입니다.
건설, 물류운송,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 다양한 뉴스와 알찬 경제 정보 제공을 위해 새롭게 태동하는 ‘국토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전문가들의 시각을 녹여낸 깊이 있는 뉴스제작과 품격 있는 보도로 전문지 시대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각오로 제작에 임하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설정책, 건설기술, 해양·항공 물류운송, 에너지플랜트 분야는 매우 전문적이고 어려운 분야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야는 국민의 주거·교통 환경등이 편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는 기반으로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그러나, IT 기술과 커뮤니케이션이 고도로 발달된 현대 사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정확하게 얻는 것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러한 때에 국토경제신문이 창간되어 전문적이고 어려운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국토경제신문의 창간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토경제신문’이 정론직필, 민의대변, 공정보도라는 언론의 이념을 바탕으로 건설·물류·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책임있는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국토경제신문’의 창간이 우리 언론의 새로운 장을 여는 뜻 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국토경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8년 5월 26일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희수 (한나라당, 경북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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