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2만5000㎡ 부지에 456억원을 투입,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만2234㎡ 규모로 지난해 12월 29일 완공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성기선 원장은 “충북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교육분야 연구기관으로 발돋음 할 것”이라며 “이전한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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