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정책을 비롯한 건설산업, 에너지플랜트 분야, 해운, 항공 물류 등 국토 경제 전반에 걸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국토경제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처럼 뜻 깊은 신문 창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국토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혁신도시, 기업도시 건설, 그리고 논란이 일고 있는 대운하 건설 등 국토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정부의 각종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국토 활용 정책에 따라 이와 연관된 각종 산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 그리고 관련 정책에 대한 면밀한 전문가적인 진단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또한 최근 자원외교를 비롯한 해외자원 개발을 위한 차원에서  에너지 플랜트 산업의 해외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연관된, 건설, 교통, 물류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국제적 교류도 활성화 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대내외적으로 건설정책과 건설기술, 그리고 물류 등에 대한 전문적인 관점이 요구되는 시점에 국토경제신문의 창간은 뉴스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관련 분야에 대한 길라잡이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시 한번 국토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관련분야의 전문지로서 국토경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2008년 5월 26일,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강성종(예결특위·의정부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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