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29일 열린 제19회 정기총회에서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사진>가 제9대 회장에 연임하기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17 회계연도 결산안과 2018 회계연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서를 확정하고 협회 회계연도 변경 등을 위한 정관 중 일부 변경의 건을 의결했다.

 

신기술협회는 올해 주요사업을 △건설기술진흥법 개정 △신기술협약자 권리 격상 △신기술 발주기준 분리 △신기술 비중 확대 △신기술 활용 인센티브 도입 추진 △발주기관별 맞춤형 전시회 추진 등으로 꼽았다.

 

신기술협회 윤학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4차 산업혁명 중심에 건설교통신기술이 새 성장의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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