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가나 콰베나 보아탱(Kwabena Boateng) 환경과학기술부 장관 일행 10명이 23일 SL공사를 방문했다.

 

보아탱 장관 일행은 가나 내 폐기물 문제에 대한 대책 수립을 위해 SL공사의 50MW 매립가스 발전시설 등 폐기물 관리시설을 견학했다.
제2매립장, 50MW 매립가스 발전소, 통합계량대 및 매립 종료 후 골프장으로 운영 중인 제1매립장 등 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보아탱 장관 일행은 한국-가나 환경 분야 협력 회담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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