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번지 일대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23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46~114㎡의 총 802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46㎡ 5가구, 59㎡A 8가구, 59㎡B 31가구, 71㎡A 33가구, 71㎡B 14가구, 71㎡C 26가구, 84㎡A 13가구, 84㎡B 12가구, 84㎡C 2가구, 84㎡D 4가구, 114㎡ 6가구 등 15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서울 1년 이상 거주 1순위, 30일  서울 1년 미만·인천·경기 1순위, 내달 2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28일, 일반 공급은 내달 6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철 2, 9호선 당산역이 반경 500m, 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1km내에 있다.
지하철을 통해 여의도역 10분, 서울시청역 15분, 신논현역 20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당산로길을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고 강변북로 서부간선로 등 진입로도 가깝다.

 

코스트코 양평, 롯데마트 양평, 이마트 영등포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여의도 IFC몰 등 대형쇼핑시설이 가깝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도 반경 1km 거리에 있다.

 

인근에 당서초 당산서중 선유중 선유고 등이 있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기존 HDC IoT 기술 외에 ‘웨어러블 밴드타입 원패스키’도 옵션사항으로 선보인다.
이 키를 착용하면 지하주차장 주차위치 확인, 공동현관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서비스 등이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13번지에 개관한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