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한전KDN은 22일 인공지능 분야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전력IT연구원 송완석 원장과 광주과학기술원 허호길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전KDN과 광주과학기술원은 △에너지ICT 인공지능 연구개발 △기술 정보 교류 △인공지능 전문인력 육성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MOU를 통해 강점을 공유하고 4차산업, 전력인공지능분야 솔루션 개발 등의 융합 연구가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IT연구원 송완석 원장은 “한전KDN이 광주과학기술원과 MOU를 맺음에 따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