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중국 시장 굴삭기 판매량이 1018대로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 1, 2월 중국 시장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특히 20~24t급 중형 굴삭기 제품군은 시장점유율 15.6%로 1위를 차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시장 내 성장 요인으로 디지털마케팅, 딜러 경쟁력 강화, 맞춤형 제품 출시, 고객서비스 등을 꼽았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딜러가 파악하지 못한 수요를 확인하고 판매로 연결해 성장에 탄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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