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북미 영업망 강화를 통한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산인프라코어는 5~7일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북미 시장 건설기계 딜러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미팅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중장기 사업방향, 비전, 주요 현안 등을 소개했다.
서비스 수익성 제고, 디지털 마케팅 등을 주제로 세미나와 전문가 강연도 진행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딜러 네트워크 확대 강화, 제품 라인업 확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은 “북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건설기계 시장 중 하나로 첨단 기술의 각축장”이라며 “딜러와 고객 요구에 적시 대응해 북미 사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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