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주택이 9848가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전월 1만387가구 대비 5.2%인 539가구 감소한 수치다.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3.1% 증가해 5만9104가구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달 말 기준 2.9% 증가한 1만2058가구였다.
전월 1만1720가구 대비 338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방은 4만9256가구로 전월 4만6943가구 대비 4.9%인 2313가구 증가했다.

 

85㎡ 초과 중대형 주택 미분양은 5650가구로 집계됐다.
85㎡ 이하는 전월 51628가구 대비 1826가구 증가한 5만3454가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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