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대한건축사협회는 22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지난해 예결산안, 올해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건축사협 감사로 유흥재<사진> 회원이 당선됐다.
손진락 송기선 윤종수 조동욱 조태종 최종옥 최혁준 등 7명의 회원은 신임이사로 선출됐다.

 

건축사협은 ‘국민의 안전확보 및 건축사 경쟁력 강화’를 올해 활동 목표로 △국민행복을 위한 건축사의 역할과 R&D의 확장 △국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건축사의 역할 강화 △미래인재 육성 및 사회공헌 확대 △대국민 홍보를 통한 건축과 건축사의 이해 등의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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