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제45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이날 임시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결산과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 전국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설비조합 지난해 결산서에 따르면 수익은 387억1000만원, 비용은 367억1300만원으로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억9700만원, 당기순이익은 6억2500만원이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완 이사장 직무대행은 “수익구조 다변화와 신용평가제도 선진화를 추진해 조합의 양적 질적 성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보증 공제 수수료 인하를 추진해 조합원 금융부담 완화 등 상생경영 실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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