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티웨이항공은 특가항공권과 렌터카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국내선 19일 일본 노선 20일 나머지 국제선은 21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포 대구 광주 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 대구 김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국제선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내선은 편도 총액운임 1만8200원부터다.
국제선은 △ 후쿠오카 4만9200원 △ 오사카 5만6200원 △ 오키나와 7만3400원 △ 세부 9만600원 △ 홍콩 9만5600원 △ 삿포로 9만7200원 △ 다낭 12만7700원 △ 방콕 12만4400원 △ 사이판 12만5270원부터다.

 

항공권 구매 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하면 1만원 추가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가족 친구와 함께 따뜻한 4~5월의 해외 여행을 합리적인 운임으로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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