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올 상반기 신입 44명 연구직 4명 등 48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가스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19일부터 23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필기전형은 내달 10일 대구 및 수도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옥 이전지역인 대구·경북 인재를 30%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서 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을 사회형평채용으로 9명 선발한다.
또 직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일정자격만 갖추면 모든 응시자가 필기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채용은 입사지원서에 학교 학점 학력 가족정보 나이 사진 등 직무무관요소를 배제하고 능력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가스공사는 신청자에 한해 28일 서울과 대구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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