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제6대 이사장으로 김상균 전 철도공단 부이사장이 14일 취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철도청 건설본부장, 건설교통부 철도국장,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후손에게도 안전하고 튼튼한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철도를 건설할 것”이라며 “임직원과 함께 부패방지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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