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13일 충남 보령 사옥에서 제8대 박형구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박 신임 사장은 1977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중부발전 발전처장, 보령화력본부장, 서울화력소장, 기술본부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박 신임 사장은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신뢰경영, 지속성장 동력 확충에 힘쓰는 가치경영, 직원과 국민이 만족하는 행복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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