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전력기술은 13일 경북 김천 사옥에서 이배수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신임 사장은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한국전력기술에 입사해 마케팅처장, 기획마케팅본부장과 삼성엔지니어링 마케팅본부 상임고문, 한국발전기술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원자력, 화력 등 기존 주력사업의 핵심 사업영역 다변화와 함께 해외시장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신사업의 기술개발 투자와 사업화 역량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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