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천연가스 판매량이 488만1000t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405만4000t 대비 20.4% 증가한 수치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전년 동월 257만5000t 대비 17.7% 증가한 303만t이었다.
발전용 천연가스는 전년 동월 147만9000t 대비 25.2% 증가한 185만1000t을 기록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수요 증가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