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경한 기자] 에어서울이 인천~일본 요나고 노선을 대상으로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 노선을 대상으로 8일 오후 2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으로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8일 오후 2시부터 13일까지 1000석의 항공운임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기간은 9일부터 3월 24일까지다.
당첨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지불하면 된다.

프로모션 대상지인 일본 요나고는 인천국제공항에서 70~8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여행지다.
해산물, 와규, 제철과일, 일본 사케 등이 유명하다. 
11월부터 3월까지 돗토리현의 특산물인 마쓰바 대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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