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경한 기자] 티웨이항공은 밸런타인데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지는 마카오, 대만의 타이중과 가오슝, 중국 워저우 노선으로 선정됐다.
탑승기간은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SNS 참여 고객에게 호텔 무료 숙박권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에 항공권을 구매한 뒤 본인의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에 연인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삽입하면 된다.

해시태그 내용은 '#티웨이항공#발렌타인데이#특가#프로모션#타이중#가오슝#마카오#'다.
해당 URL을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세 상의 커플에게 호텔 무료 숙박권을 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연인과 함께 따뜻한 해외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며 “항공권 예매할 때 번들 서비스를 통한 합리적 패키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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