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경한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금천~청량 구간 주배관 건설공사를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영남권의 급격한 수요 증가로 공급압력 저하가 예상됨에 따라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 규모는 경북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서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까지 30인치 주배관 61.63km다.
총 공사비는 942억원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압력보강용 진장~울산 구간 주배관 건설공사를 오는 8월 준공할 예정이다.
울산지역 주요 수요처 대상 천연가스 공급 안정화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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