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경한 기자] 국내 건설 3개 기관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건축학회와 대한토목학회, 한국건설안전기술단체총연합은 18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사무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건축학회 하기주 회장, 토목학회 백승철 부회장, 건안련 박영석 회장, 단국대 정란 교수, 건축구조기술사회 정광량 회장, 토목구조기술사회 조경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구조물의 시설물 손상이나 붕괴로 유발되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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