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경한 기자] LG하우시스가 인조대리석 ‘하이막스-콘크리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조대리석에 콘크리트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그 덕분에 실제 콘크리트 구조물을 노출시키는데 제약이 따르는 주거공간이나 상업공간에서도 인더스트리얼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컬렉션은 물이 흡수되지 않고 열성형으로 이음새 없이 원하는 형태를 표현할 수 있는 뛰어난 가공성도 지니고 있다.

어반, 스틸, 시크, 섀도우, 에보니 등 5가지 스타일로 실제 콘크리트 대비 색감과 패턴을 다양화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LG하우시스 강신우 전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여 글로벌 인조대리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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