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김경한 기자] 한국CM협회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018년도 CM능력평가·공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CM능력평가공시제도는 CM발주 시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업 관리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제공정보는 △CM실적 △유사실적(시공, 설계, 엔지니어링, 감리) △기술능력 △신청업체의 재무상태 및 일반사항 등이다.

 

최근 건설공사가 대형화되고 IT금융 등 융복합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사업 참여자도 다양해짐에 따라 발주자의 CM 활용도와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신청서 제출서식은 CM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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