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10일 서울 서초동 엘타워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대한설비공학회 홍희기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태철 회장, 박덕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박병석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축사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이원욱 윤영일 간사와 김현아 민홍철 등의 의원은 축전을 통해 기계설비인을 격려했다.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백종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달 국회에 상정 된 ‘기계설비산업 진흥법안’과 ‘기계설비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안’의 제정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기계설비인 전체의 단결과 화합, 기계설비가 건설산업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