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윤정 기자] 이스타항공은 항공권 특가 이벤트인 ‘연말안내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본과 동남아 등 주요 인기 국제노선을 특가로 제공한다.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의 항공권이 대상이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특히 오는 21일 신규 취항 노선인 ‘인천∼미야자키’ 노선도 포함돼 미야자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말연시 방학과 맞물려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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