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이준동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매립지 내 주요 사업현장에 대한 동절기 대비 현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현장은 2.4MW 바이오가스 발전시설과 50MW매립가스 발전시설, 그리고 슬러지자원화2단계시설, 가연성폐기물자원화시설 등이다.

 

이날 점검은 12월 ‘안전점검의 날’ 일환으로 시행된 것이다.

동절기 재난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이재현 사장 등 경영진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동절기 한파와 대설 등에 대한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근로자의 건강과 시설물에 피해가 없도록 안전 보건 조치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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