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사 김윤정 기자] 대우건설은 전남 무안군 일로읍 남악 신도시 오룡 택지개발지구에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를 오는 15일 분양한다.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면적 84㎡의 총 1531가구 규모다.

 

교통은 단지 인근에 국도 2호선 남악IC가 있어 남해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 KTX와 SRT 이용이 가능한 목포역과 목포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한 광역이동도 편리하다.

 

단지는 전라남도청, 전라남도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등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고 남악중앙시장, 롯데아울렛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앞에 학원 등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서는 아카데미 빌리지가 조성될 계획이며 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850만원대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50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문의: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분양사무소 (061-282-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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