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7일 협회 교육장에서 업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회원사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설기술산업(CM·설계) 정책제도 개선내용 △실적관리 및 변경등록 업무요령 △2018년도 교육계획 및 훈련비 지원신청 방법 등이 안내됐다.


먼저 최근 개선된 정책제도와 관련해서 건설기술진흥법령, 조달청 기술용역적격심사기준,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지정기준 등 주요 개정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CEMS를 통한 실적관리 및 건설기술용역업 변경등록 요령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진행됐다.

또 건설기술관리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건설기술자 전문교육 프로그램 및 훈련비 지원신청 방법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회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건설기술관리협회 이상복 상근부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사의 권익 제고 및 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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