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윤정 기자] 두산건설은 8일 시흥시 대야동 303번지 일원에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분양한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지하 3층~지상 24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의 총 138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39㎡ 94가구 △59㎡ 309가구 △84㎡ 484가구 등 887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 복선전철 노선 대야역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JC를 통한 인천, 광명 진출입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시흥에서 KTX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약 5km의 산책로에 체육시설과 쉼터 등을 조성한 소래산 삼림욕장과 인접해있다.
또 롯데마트 시흥점, 부천 옥길 이마트 타운 등 대형 유통시설과 병원, 은행 등 편의 시설도 형성돼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대야초, 대흥중은 도보 거리에 있고 입주 시점에는 안전한 도보통학을 위해 육교를 설치할 예정이다.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야신천행정센터도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 광명역 코스트코 코리아 인근이다.
입주는 오는 2020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