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윤정 기자] 이스타항공은 내년 1월 4일부터 30일까지 청주~오사카 부정기편 운항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청주~오사카 편은 화 목 토 등 주 3회 운항된다.
출발편은 오전 11시 25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12시 55분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한다.
도착편은 오후 2시 간사이공항을 출발해 오후 3시 30분 청주 도착이다.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오사카 노선은 일본 노선 중 선호도 상위권으로 지방공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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